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인 '아동보호통합서비스'이다.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0~12세 아동들에게 건강/복지/교육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공평한 양육여건을 보장하는 사전 예방적인 국가사업이다. 드림
스타트는 2년에 걸친 시범사업 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하여,
전국 75개 드림스타트 센터에서 약 30,000여명의 아동에게 무상진료, 의약품 제공,
교육서비스, 문화센터 이용, 무료도서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7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JEI재능교육은 학력진단 및 정밀진단평가를 무료로 서비스하고, 재능스스로수학,
생각하는 피자 등 전 과목 학습교재의 월회비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신규로 입회시
에는 입회비를 면제하면서 도서 1권을 증정한다. 또한 지역센터에는 아동독서능력
증진을 위해 일정 수량의 우수 단행본을 기증하며, 한국청소년상담원과 공동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이 범국가적으로 확대 시행되도록 사업홍보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
다.
JEI재능교육은 건전하고 올바른 교육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
으로 드림스타트 사업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이미 임직원과 재능스스로선생님들로
구성된 '스스로봉사단'을 통해 소년 소녀 가장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산간벽지 분교
도서보내기, 장애아 보호센터 봉사, SBS와 연계하여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의 교육지원 등 다양한 아동 및 교육과 관련한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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