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제 11회 전국청소년논술토론 본선한마당, '청소년, 자기 삶을 말하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제 11회 전국청소년논술토론 본선한마당, '청소년, 자기 삶을 말하다!'

7월 28일(수)~30일(금), 전국청소년논술토론한마당 민주공원에서 열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전국청소년논술토론한마당 본선한마당이 7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간 민주공원과 부산시학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본선한마당에는 지난 6월 예선한마당을 통과한 65명의 전국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청소년, 자기 삶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본선한마당은 청소년들이 예선에서 제출한 논술문의 입장과 논지를 바탕으로 구술 면접, 모둠 자유토론, 최종 자유토론을 통해 치열한 논쟁을 벌이며, 이를 다각도로 심사하여 시상을 할 예정이다. 특히 30일(금) 민주공원 중극장에서는 참가자들이 '2010년 한국을 살아가는 청소년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8일(수) 오후 7시 30분에는 민주공원 큰 방(중극장)에서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습지생태보고서>, <대한민국 원주민>, <100℃> 등의 최규석 작가가 주제 특강을 진행하고, 30일(금) 오전 9시 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본선 1차 토론을 통해 선발된 8명의 청소년들이 수준 높은 최종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초청 강연과 최종 자유토론은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청소년의 경우 체험학습확인서가 발급된다.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전국청소년논술토론한마당은 민주공원, 전교조 부산지부, (사)부산교육연구소가 주관하고 국가인권위원회,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교육청, 동아대학교, 성공회대학교, 한신대학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5.18기념재단, 부산일보사, 한겨레신문사, (주)창비, 프레시안이 후원하고 있다.

문의 051)790-7400,7411(민주공원 교육문화팀 청소년교육담당 허지은)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