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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열심히 놀다 보면 길이 있다"
[함께 협동조합을] 프레시안 협동조합 최대 계파(?) '2030모임'
시작은 '찌질함'이었다. 2014년 1월께, 언론협동조합 프레시안에서 매달 한 차례 진행하는 조합원 교육 때였다.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게, 프레시안 조합원 강의나 모임 참석자는 연세 지긋한 분이 대부분이다. 이는 프레시안의 '관점있는 뉴스'를 보는 독자층 연령대와 매우 유사하다. 그날 교육도 마찬가지였다. 대다수 참가자가 50~60대였다. 당시 협동조
허환주 기자
2015.06.01 09:31:49
'조합원님' 아닌 '친구', 프레시안의 목표
[함께 협동조합을] 프레시안 조합원 교육, 더 많은 사람과 함께 하길
협동조합 운영에서 가장 힘든 일은 돈 벌기다. 밖으로는 그렇다. 안으로는? 조합원 교육이다. 각자 다른 생각을 하는 이들을 하나로 묶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조합원 교육이 협동조합의 중요 원칙으로 불리는 까닭은 여기 있으리라. 지난 2년간 프레시안은 효과적인 조합원 교육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 왔다. 해당 교육 기획을 담당한 입장에서, 국내
이대희 기자
2015.06.01 09: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