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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리단길' 부동산 가치는 원래 누구 몫일까?
['커먼스' 시대가 온다] 홍기빈, 박형준 '지식공유지대 이커먼스' 준비위원 대담
"소유는 춤춘다."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이 11년 전에 낸 책 제목이다. 아울러 그가 요즘 벌인 일과도 통하는 문장이다. "이건 내 것, 저건 네 것." 아이가 세상에 눈을 뜨자마자, '소유' 개념을 배운다. 그래서 다들 익숙하지만, 그뿐이다. 내가 무엇인가를 소유한다는 게 무슨 뜻인지, 곱씹어본 이들이 얼마나 될까. 실제로 우리에게 익숙한 '소유'
성현석 기자
2018.02.28 1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