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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묻는다. 한국, 핵무장 해야 하는가?
[글로벌 아시아 포럼] 막다른 골목으로 질주하는 한국, 방향을 돌려야 한다
아래 글은 글로벌아시아에 실린 피터 헤이즈 피터 헤이즈는 노틸러스 연구소 소장과 문정인 연세대학교 교수의 기고문입니다. 2014년 7월 '동아시아재단 정책논쟁 기고문'을 현 상황에 맞게 일부 수정한 글임을 밝힙니다. 2016년 1월 6일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감행한 이후, 한국 국민들은 2013년 3차 핵실험 이후보다 더욱 큰 무력감과 좌절감을 넘어 심지어
피터 헤이즈 노틸러스 연구소 소장·문정인 연세대학교 교수
2016.02.21 16:25:20
김정은, 주변국과 '친구' 되기 위해 핵실험 했다?
[글로벌 아시아] 북한은 왜 핵실험을 선택했나
다음 글은 지난 18일 글로벌 아시아에 실린 레온 V. 시걸의 기고문(영문 번역)입니다. 시걸은 뉴욕에 위치한 미국 사회과학연구위원회 동북아협력안보프로젝트 책임자이며, Disarming Strangers: Nuclear Diplomacy with North Korea(Princeton University Press, 1999)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원
레온 시걸 미국 사회과학원 동북아안보협력국장
2016.01.20 17:20:26
북핵, 올해는 해결할 수 있나
[글로벌아시아] 2014년 한반도의 봄과 북한 핵무기
지난해 2월 12일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불거진 북핵 문제는 여전히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북핵 해결의 모델이었던 6자회담은 제대로 가동되지도 못한 채, 동북아는 북한의 4차 핵실험 소용돌이로 빠져들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강태호 한겨레신문 정치부 기자는 영문 외교전문지 글로벌아시아 봄호에 기고한 글을 통해 북핵 문제 해결이 지지부진한 이
강태호 한겨레신문 정치부 기자
2014.04.02 18:33:48
장성택은 왜 숙청됐나?
[글로벌아시아] 장성택 처형, 김정은 체제 공고화로 이어질 가능성 높아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숙청된 지 3개월이 훌쩍 지났다. 장성택의 처형 직후 대규모의 숙청이 일어날 것이고 북한 체제가 불안정해질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지만, 예상했던 대규모 숙청은 발생하지 않았고 북한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는 조짐 역시 적어도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왜 고모부이자 자신의 든든한 후견인이었던
정창현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민족21 발행인
2014.04.01 18:15:35
오바마, 북한 포용 위해 모든 것을 다했는가
[글로벌 아시아] 평화 원한다면 보다 적극적인 포용 필요
힘의 정치가 지배하는 세계에서는 국가간 적대적 경쟁과 편협한 국익 추구에 밀려 협력과 평화가 뒷전이 되기 십상이다. 포용정책을 지향하는 언어를 구사하다가는 조롱 또는 그것보다 심한 꼴을 당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용정책은 국가안보전략의 일환이며,
멜 거토프 미 포틀랜드주립대 명예교수
2013.07.01 09: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