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1월 27일 2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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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몸이 아니다"… 세상 외면 속 조용히 굶어죽는 모잠비크 피난민
[자원의 저주, 모잠비크] ② 실향민 마을 르포(하) : 영양실조 만연, 먼저 죽는 아이들
아프리카 최대 규모 천연가스 개발이 이뤄지는 땅, 모잠비크 카부델가두에서 가장 먼저 본 것은 굶주림에 지친 피난민이었다. 카부델가두는 9년째 계속된 분쟁 속에서 황폐해졌다. 한국의 여러 기업과 공공기관도 이곳 가스전 개발에 참여 중이다. 분쟁과 한국의 연결 지점이다. 수년째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는 카부델가두 피난민의 현재를 (하)편에 담았다. 편집자
손가영 기자
2026.01.27 08:34:06
"삼촌과 조카를 직접 묻었다"… '천연자원의 땅' 모잠비크에 무슨 일이?
[자원의 저주, 모잠비크] ① 실향민 마을 르포(상) : 굶주리는 사람들
지난해 11월 말과 12월 초 모잠비크를 방문했다. 한국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한 신규 천연가스 개발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서다. 기후 위기 가속화를 막으려면 더는 화석연료를 새로 개발하지 않아야 한다는 게 국제적 권고다. 모잠비크에서의 가스 개발 문제는 더 깊고 거대했다. 현지에서 기후 위기를 질문했으나, 돌아온 답은 기후 정의였다. '기후 과학'만 보는
2026.01.26 07: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