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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 백혈병, 신생아사망…후쿠시마오염수 방류는 '반문명 범죄'
[후쿠시마오염수 해양투기를 둘러싼 진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지난 6월 28일 올 들어 3번째 오염수 해양투기를 시작해 7월 16일까지 7800t을 방류할 계획을 갖고 있다. 후쿠시마제1원전에서는 지금까지 탱크 47기분에 해당하는 약 4만7000t의 처리수가 희석돼 바다로 방출되고 있다. 도쿄전력은 7월부터는 부지 내의 탱크의 해체 준비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한다. 2024년도는 2023년의
김해창 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
2024.06.30 05:01:45
연간 1700억엔, 일본 수출액 42% 차지하는 중국·홍콩이 수산물 금지한 이유?
# 지난 3월 중순 일본은 지진 발생으로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일시 중단했다. 한겨레(2024년 3월 15일)는 '오염수 방류 첫 중단…「진도 5약 지진」 영향'이란 기사를 전했다. 도쿄전력이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15일 '진도 5약'의 지진 발생과 관련해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 중인 오염수의 바다 방류를 중단했다. 오염수 방류가 중단된 것은 이번
2024.05.05 05:01:58
태아 영향, 피폭2세…조사로 드러난 삼중수소의 유전적 영향
지난 3월 30일 중일(中日) 양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해양방류와 관련해 전문가협의를 중국 랴오닝성 따렌시에서 가졌다. 일본측은 오염수(처리수)의 안전성이나 방출 후의 모니터링 등에 대해 기술적인 설명을 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같은 날 발표했다는 외신이 떴다(時事通信, 2024년 3월 30일). 단신기사로 구체적인 내용은 없지만 우리나라도 한일
2024.04.14 09:02:07
일 정부와 '어용'학자들이 '오염수 위험성 지우기'에 나섰다
[후쿠시마오염수 해양투기를 둘러싼 진실] ①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지난 2월 28일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4차 해양투기를 시작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1∼3차 투기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4차 투기 때도 17일간 오염수 약 7800톤을 후쿠시마 제1원전 앞바다로 흘려보낼 계획이다. 이번 투기가 끝나면 총 투기량은 약 3만1200톤이 된다. 도쿄전력은 지난해 8월 24일부터
2024.03.10 0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