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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학교에서 또 총격, 올해 벌써 45번째…바이든 "공부 아닌 피하는 방법 배워"
조지아주 배로 카운티 고등학교에서 14세 학생 총기 난사…14세 학생 2명과 교사 2명 사망
미국 학교에서 또 다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의 학생과 2명의 교사가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당했다. 올해만 벌써 45번째 발생한 미국 학교 내 총격 사건에 두 달여 앞둔 대통령 선거에서 총기 규제 문제가 다시 불거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방송 CNN은 미 남부 조지아주 배로 카운티 윈더에 위치한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총기난
이재호 기자
2024.09.05 12:58:45
"지하철 범죄 탓 뉴욕 떠난다"…주민 불안 확산
지하철역 주방위군 투입 일주일 만에 또 총격…지하철 안전 이용객 절반만 만족
주방위군 투입 일주일 만에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또다시 총격 사건이 발생하며 안전 관련 주민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지하철 범죄에 대한 불안으로 뉴욕 퀸스 지역에 거주하는 지미 수맘포(46)가 뉴욕을 떠나기로 결정한 사연을 보도했다. 플로리다주에 새 직장과 새 집을 구한 그는 18일 뉴욕을 떠날 예정이
김효진 기자
2024.03.17 16:46:46
미국, 또 총격 사건…캔자스시티 슈퍼볼 우승 행사서 최소 22명 사상
100만 명 운집·수백 명 이리저리 뛰며 대혼돈…바이든, 총기 규제 촉구
1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슈퍼볼 우승 축하 행사 중 총격 사건이 벌어져 최소 1명이 죽고 21명이 다쳤다. 미 CNN 방송,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을 종합하면 이날 우승팀 캔자스시티 치프스 선수들이 2층 버스를 타고 도심을 행진하는 퍼레이드 등을 보기 위해 이 지역에 100
2024.02.15 19: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