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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지권 헌법 명시 막으려던 미 공화당 시도 불발
오하이오 주, 헌법 개정 어렵게 하려던 '이슈 1' 개정 유권자 반대로 무산…임신중지권 이슈 여전히 위력
지난해 미국 연방대법원이 24주 이내 임신중지권을 보호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고 관련법 제정을 각 주 재량에 맡긴 이후 자체적인 규정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하이오 주에서 임신중지권의 헌법 명시를 막으려는 공화당의 시도가 무위로 돌아갔다. 8일(현지시각) <AP> 통신은 "공화당이 지지하고 있는 주 헌법 개정을 더 어렵게 만드는 조치
이재호 기자
2023.08.09 18:3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