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12일 0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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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도 아닌 '작은조부 찬스'...신한은행에선 통했다
[은행권의 '정유라' 그들은 왜 당당한가] ②
학업성취도가 낮고, IT 분야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모자라, 금융권 준비 노력이 부족하면 어떤가. 여기에 학점이 3.0이 미만이어서 아예 자격미달이면 또 어떤가. 할아버지도 아니고 작은할아버지가 있는데 말이다. 부모도 아니고 할아버지도 아닌, 작은할아버지를 잘 만나서 신한은행 정규직이 된 사람이 있다. 특혜를 누리는 절차는 복잡하지 않았다. 작은할아버
김보경 <셜록> 기자
2020.09.11 16:18:18
금감원 아들의 귀환... 신한은행 '좀비 사건'을 아십니까
[은행권의 '정유라' 그들은 왜 당당한가] ①-2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출신 이상구는 아들 이름 석 자만 말했을 뿐인데, 은행장-부은행장-인사부장이 줄줄이 나서 점수를 조작했다. 그 아들은 지금도 신한은행에 다닌다. 정선희 영등포구의원 자녀 D 씨,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조카 손자 E 씨 등도 비슷하다. 대구은행에서는 주요거래처인 구병원 이사 자녀를 부정 합격시키기 위해 가짜 보훈 번호를 만들어 보훈
2020.09.10 15:21:37
은행권의 그 많은 '정유라'... 하나씩 정리하겠습니다
[은행권의 '정유라' 그들은 왜 당당한가] ①-1
이명선 <셜록> 기자
2020.09.10 15: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