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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도 파괴와 살육은 멈추지 않는다"
서경식의 '디아스포라 기행'<3> 칼 마르크스와 프리모 레비
팔레스티나의 상황은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내전,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의 빈곤, 어느 것도 호전의 기미는 없다. 소련과 동구의 사회주의 체제는 붕괴했다. 중국은 사회주의 시장경제 노선으로 방향 전환을 했다. 지금은 시장경제 글로벌리즘의 큰 파도
서경식 일본 게이자이대학 교수
2005.08.02 09:27:00
"남북이 모두 버린 '조선 국적'의 슬픔 아는가"
서경식의 '디아스포라 기행'<2> 재일 조선인의 정체성
그렇게 일본이 살기 힘들다면 왜 일본에 돌아오는가? 왜 일본을 영영 떠나지 않는가? 이렇게 묻는 사람들의 얼굴이 보인다. 천진하게 물어보는 사람도 있고, 싫으면 나가라는 듯이 말하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재일 조선인들 중에는, 일본이 정말로 싫어져서 해외 이주를 하
2005.07.28 15:20:00
"추방당한 자들은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
서경식의 '디아스포라 기행' <1> '디아스포라'는 누구인가?
나 서경식이라는 한 사람의 디아스포라가, 런던, 잘츠부르크, 카셀, 광주 등을 여행하면서, 각각의 장소에서 접한 사회적 양상과 예술 작품을 테마로 현대의 디아스포라적 삶의 유래와 의의를 탐색하고자하는 시도이다. 디아스포라라는 존재의 모습이 근대의 뛰어난 역사적
2005.07.26 11: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