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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윤기 사건' 수사팀장 직위해제…광주 광산서장 대기발령
경찰청이 장윤기 사건 수사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광산경찰서 수사팀장을 직위 해제하고 광광주 광산서장 등 6명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7일 장윤기 사건의 수사팀장인 박모 경감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다. 박 경감은 전날 긴급 체포됐고, 구속영장 심사를 앞두고 있다. 박 경감은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용의자인 장윤기의 성폭행 목적을 입증할
박세열 기자
2026.07.07 20:40:13
10대들 일상 된 '혐오'…교사 10명 중 9명 "'5.18 조롱' 응원, 우발적 일탈 아니다"
교사 89% '교실서 혐오표현 접했다'…'지도하니 수긍·인정' 31%
교사 10명 중 9명은 배재고 야구부 선수들의 5.18민주화운동 조롱 사건이 학생들의 우발적 일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실에서 혐오·차별·역사왜곡·민주주의 부정 표현을 들었다는 응답자의 비율도 비슷했다. 이를 지적했을 때 학생이 수긍하거나 인정했다고 답한 교사는 10명 중 3명 가량이었다. 학생 10명 중 4명은 혐오·차별·역사왜곡
박상혁 기자
2026.07.07 19:40:43
'진보 성향' 민변도 "검사 보완수사권 존치해야"…60% 이상이 '존치' 의견
'부분 존치' 46%, '전면 존치' 21%…보완수사권 단일 입장 없이 '피해자 권리 강화' 촉구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주 내용으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논의가 한창이 가운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회원 3명 중 2명은 검사의 보완수사권 전면 혹은 부분 존치를 바란다는 조사를 발표했다. 민변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민변 소속 변호사 4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를 보면,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 여
최용락 기자
2026.07.07 18:29:10
대법, 징역 7년 받은 윤석열 '체포방해' 상고심 선고 생중계
대법원이 오는 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상고심 선고를 생중계 하기로 결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를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대법원 3부는 이흥구·오석준·노경필·이숙연 대법관으로 구성됐고 선고는 대법원 1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6.07.07 17:38:42
윤석열측 '발끈'…"尹 인격권·명예 침해, 체포방해 상고심 중계 반대"
오는 9일 尹 혐의, 첫 대법원 판단…중계 허가되면 대법 소부 선고 첫 사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범죄 혐의에 대한 첫 대법원 판단이 이틀 앞인 9일로 다가온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측이 체포방해 등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 중계방송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대법원에 제출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7일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에 내라특검의 중계방송 신청을 기각해 달라는 의견서를 내며 "중계방송이 허가되면 공정한 재판을 받을
2026.07.07 17:11:08
사과 받은 광주일고, '배재고 출정정지 6개월 징계' 선처 호소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가 배재고등학교 야구팀의 6개월 출전정지 징계에 대해 선처해달라고 야구협회 측에 요청했다. 고교 야구 대회에서 '5.18 조롱' 구호에 대해 배재고의 방문 사과를 받은 광주일고 측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선처를 호소했다. 이규연 광주일고 교장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야구 관계자분들께 부탁드린다. 용서와 화
2026.07.07 15:12:17
"차에 사람이 깔리면 모두 돕지 않나"…홈플러스 살리려는 원로들의 호소
회생 폐지 항고기한 'D-10'…이재명 대통령 면담 및 정부 차원 대책 마련 촉구
10만 여 명의 생계가 달린 홈플러스를 되살릴 시한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상근 목사, 함세웅 신부 등 시민사회 원로들이 이재명 대통령 면담 및 정부 차원의 2000억 원 긴급 자금 마련을 촉구했다. 13조 원대 재산가로 알려진 김병주 MBK 회장의 책임을 묻는 목소리도 나왔다. 전국민중행동은 7일 서울 서대문 민주노총 건물에서 홈플러스 회생방안
2026.07.07 14:56:29
'어쩔 수 없다'는 이재명 정부, 메르스 유족과 노동자는 왜 다른가
[기고] 짓밟힌 문화제와 국가 폭력의 청구서… 우리는 어디서 정의를 구하나
윤석열 전 정부는 2023년 경찰 병력을 대거 동원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평화 집회를 세 차례 강제해산했다. 이에 피해자들이 국가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지난해 최종패소하자, 현 정부가 소송비용을 갚으라는 청구서를 보냈다. '폭력을 행사한 건 국가인데, 왜 피해자에게 소송비용을 청구하느냐?' 당사자인 한 한국GM 노동자가 이를 묻고 싶다며 기고를 보내왔다. 편
김경학 전 금속노조 한국GM창원비정규직지회장
2026.07.07 14:20:19
지나친 의료화와 한정된 재원, 탈모 급여화가 묻는 질문
[기고] 탈모 급여화 논쟁에서 우리가 놓친 세 가지 질문
지난 6월 27일 게재된 "탈모는 '생존의 문제'…비만·여드름도 건보 적용할 수 있다" 칼럼에 대해 권혜영 목원대 교수가 반론 글을 보내왔다. 전문을 싣는다. (☞) 탈모의 건강보험 급여화 논쟁이 뜨겁다. 청년층의 정신적 고통에 대한 사회의 적극적 개입과 건강보험의 우선순위라는 쟁점이 지면을 메우고 있다. 그러나 이 뜨거운 논쟁에서 우리 사회가 더 깊이
권혜영 목원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 교수
2026.07.07 14:19:50
다주택자 옥죄면 매물 잠긴다고? 서울 아파트 '거래 절벽'은 없었다
[부동산 실거래가로 본 이재명 정부 1년] 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폐지 이후 살펴보니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1년. 그동안 부동산 관련 여러 정책을 내놓았다. 주택담보대출을 제한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했다. 또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종료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각종 데이터와 수치는 부동산 가격의 '역대 최고치'를 가리킨다. 언론과 전문가들은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이 되레 부동산에 불을 붙
허환주 기자
2026.07.07 1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