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02일 22시 36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창원시,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 200만 원 지원
인건비 절감해주는 디지털 기기 구입비도 지원
창원특례시는 6일 최근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창원시에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사업계획, 경영현황 등 심사기준에 따라
석동재 기자
2025.01.06 16:03:28
창원시, 미래 50년 위한 도시공간 완성
올해, 업무지구 공간구조 재편 본격 추진
창원특례시는 도시의 미래 50년을 대비하기 위해 올해에도 대대적인 도시공간 재구조화에 나선다. 지난해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과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한 데 이어, 올해는 업무지구 공간구조 재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미래지향적인 도시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완성하는 3개의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창원국가산단과 배후도시 조성 50년을 맞아 도시의
석동재 기자(=창원)
2025.01.06 15:15:57
창원시, 공영·공유주차장 1017면 확충
주차공간 확충으로 교통복지 향상
창원특례시는 올해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시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공영·공유주차장 47개소 1,017면을 확충한다고 6일 밝혔다. 도심 주차문제는 주차시설의 지속적인 확충과 정비에도 불구하고, 주차난이 심화되고 있다. 하지만 주차시설의 공급에도 한계가 있어, 공영주차장 조성뿐만 아니라 주차장 공유사업 활성화를 통해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주차 인프라 개선을
2025.01.06 15:03:42
창원 윤한홍 의원 "尹 대통령 탄핵 무효다"
"민주당이 탄핵 사유에서 내란죄 빼달라고 요청했다"
윤한홍 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무효이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윤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수괴라며 탄핵하고, 국민의힘을 내란동조자라 공격하며 내란선동을 하던 민주당이 탄핵 사유에서 내란죄를 빼달라고 요청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에 윤 의원은 "민주당의 사기탄핵을 자백한 꼴이다"
조민규 기자(=창원)
2025.01.06 14:29:05
김해 하성자 시인 "청소년 쓴 시(詩) 두고두고 회자될 것"
"구지가, 우리나라 현전하는 가장 오래된 고대가요...발상지는 김해 구산동 구지봉"
"청소년들이 쓴 시(詩)가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을 것 같습니다." 하성자 시인의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구지가 이야기> 발간사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하 시인은 "구지가(龜旨歌)는 우리나라에 현전하는 가장 오래된 고대가요이다"며 "발상지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 구지봉이다"고 밝혔다. 하 시인은 "구지가는 서기 42년에 불리었지만, 2
조민규 기자(=김해)
2025.01.06 11:08:00
홍남표 창원시장, 새해 민생 현장으로 '시민 소통'
미래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진해해양공원 등 주요 사업장 방문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미래 50년 혁신성장 가시화, 시민 안전 최우선 보호’ 등 2025년 시정 주요 운영 방향을 여실히 보여주는 행보에 연이어 나섰다. 미래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웅동 복합관광레저단지 조성, 산호동 옹벽 전도 복구 현장 등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홍 시장은 지난 해 12월 27일에 지정된 수소 기반 미래모빌리티
2025.01.05 18:40:15
진주 강남동 아파트 불, 15명 연기 흡입·92명 대피
18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4300여만원 피해
5일 오전 2시 53분께 경남 진주시 강남동 18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난 것을 거주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75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40여분 만인 오전 3시 3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15명이 연기를 흡입해 이들 중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김동수 기자(=진주)
2025.01.05 18:24:26
진주시, 2025년 달라지는 시책 5대 분야 83건
시민안전보험 확대, 신진주역세권 보도육교 신설, 동부시립도서관 준공 등
경남 진주시는 새해부터 새롭게 바뀌거나 신설되는 사항들을 알기 쉽게 안내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정책 변화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5대 분야 83건의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5일 시에 따르면 기존 시민안전보험 보장 범위가 더욱 확대된다. 2월부터 폭발, 화재 등으로 인한 상해 사망과 상해 후유장해 보장항목이 추가되고 개물림․
2025.01.05 18:22:09
경상국립대 “외국인 유학생 사회진출 적극 돕는다”
외국인 유학생 위한 진로·취업 캠프 열어
경상국립대학교(GNU) 대외협력처는 3일과 4일 한화 벨버디어 리조트 거제에서 ‘2024학년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진로·취업 캠프’를 열었다. 이 행사는 경상국립대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 성공적으로 한국 사회에 진출하도록 돕기 위해 동계방학마다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에 신청한 유학생 29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MBTI를 이용한 진
2025.01.05 14:29:01
사천 우주항공청, 재사용발사체 개발을 위한 기획과제 착수
민간주도 재사용발사체 체계모델 연구 추진
경남 사천 소재 우주항공청(우주청)은 ‘2025년을 민간 주도의 재사용발사체 개발 원년’으로 삼고 재사용발사체 개발을 위한 첫 번째 기획과제 착수 회의를 대전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우주청은 개청 직후 개최된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 회의(’24.5.30)에서 우주 접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기 위한 정책 방향으로 재사용발사체 개발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김동수 기자(=사천)
2025.01.04 12: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