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11일 15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경기도, '2024 소부장 기업 육성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의 기술 개발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15억원을 투입, 19개 내외 기업을 지원한다. 도는 이같은 내용의 '2024년 소재부품장비 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부장 기업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로 반도체, 첨단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등의 미래 첨단
전승표 기자
2024.02.08 10:28:02
경기인재원, 온라인 교육 '人러닝' 4750개 과정 운영
경기도인재개발원이 도-시군 및 공공기관 직원 9만여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역할과 상황 중심으로 필요한 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人(인)러닝' 4750개 과정을 이달부터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人러닝'은 '사람'과 '이러닝(E-Learning)'의 합성어로 '개인별 역할과 상황'에 따라 필요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사
2024.02.08 10:14:44
민주평통 포천협의회, '2024 경기지역 신년특별강연회' 참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협의회(회장 강용범) 회원들이 지난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 주최 '2024 신년인사회 및 특별강연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비서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경기 31개 시·군
박진영 기자
2024.02.08 10:14:35
경기도, 파주 '이동제한' 양돈농가 돼지 ASF 정밀검사 후 출하
경기도는 지난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이동제한 조치 중인 파주지역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돼지를 명절 전 도축 출하할 수 있도록 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파주시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인근 10km내 양돈농가 57호는 이동제한 조치 중이다. 돼지를 도축 출하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북부
김재구 기자
2024.02.08 09:48:35
경기도, 4.10 총선·설 대비 공직기강 특별감찰 돌입
경기도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월 10일)와 관련해 선거 전날인 4월 9일까지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감찰 내용은 공무원이 특정 후보 선거운동에 직접 참여하거나 음성적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 또는 비방하는 행위,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행위 등 선거법 위반행위다.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2024.02.08 09:36:22
경기보환연, 공동주택 50개 단지 '라돈' 무료검사 시행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발암물질 '라돈' 측정 의무가 없는 공동주택 가운데 50개 단지 150세대를 선정해 무료검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라돈 무료 검사 서비스'는 측정 세대 거실 등에 라돈 검출 소자를 90일 이상 부착한 후 다시 회수하고 라돈분석기를 이용해 라돈 농도를 산출하는 '장기측정법'으로 진행한다. 이번 검사는 신축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4.02.08 09:30:23
'휴대폰 봤다'고 아버지 살해한 20대 징역 25년 선고
검찰 "전문기관의 평가 결과 재범 위험있어" 25년형에 항소
아버지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허락없이 봤다는 이유로 살인을 저지른 20대가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강동원)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천륜을 끊어버린 극악무도한 반사회적 범죄를 저질러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라며 "하지만 심신미약 상태
2024.02.07 18:58:45
헤어진 전 연인 불러내 살해한 20대 '징역 30년' 선고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만나주지 않으면 극단적 선택을 할 것처럼 거짓말을 해 불러낸 뒤 살해한 20대가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2부(부장판사 남천규)는 살인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게 징역 30년형과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창지 부착 명령을 선고했다. 재
2024.02.07 18:57:37
염태영 예비후보 "위대한 도시 수원의 새로운 비전, 현실로 만들어나갈 것"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경기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수원시민의 자존심을 지키는 정치인, 시민을 빛나게 만드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염 예비후보는 7일 "저는 ‘위대한 도시 수원’의 새로운 비전과 가능성을 제시하고 현실로 만들어가는 일, 사랑하는 수원시민의 더 큰 행복을 일궈내는 길을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 마음의 이정표인 참여정
2024.02.07 17:45:53
경기지역 교사들 "경기교육청, 교사 수업권·학생 학습권 침해에도 조치 미흡" 비판
"제대로 된 법률적 지원·민원인 대응 시스템 구축 등 여전히 미흡" 주장
지난해 말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학부모의 교실 난입 사건과 관련해 경기도교육청의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경기전교조)는 7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업 중인 교실에 난입한 학부모에 의해 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이 침해 받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여전히 교육당국의 미흡한 대처로 인해 피해
2024.02.07 17:3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