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정폭력·성폭력 대응팀', 지난해 1만4680명 상담 등 지원
경기도가 운영 중인 '가정폭력·성폭력공동대응팀(가칭)'이 지난해 1만 4680명에게 심리상담, 의료·법률 등 2만 6964건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정폭력·성폭력공동대응팀은 도내 8개 시군(부천, 하남, 김포, 안산, 파주, 화성, 과천, 오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공동대응팀은 112에 신고된 가정폭력, 성폭력 등의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는
김재구 기자
2024.03.26 09:4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