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05일 09시 37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광명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세입자도 이사비·영업손실 보상
‘경기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개정 제안 수용
경기 광명시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거·상가 세입자가 이사비와 영업손실액을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26일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해 9월 경기도에 ‘경기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에 세입자가 사업 시행자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근거 규정 마련을 제안했고, 경기도가 이를 수용해 지난달 해당 조례가 개정됐다.
전승표 기자
2025.08.26 11:08:33
시흥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개인·팀 7건 선정
경기 시흥시는 능동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시민 편익증진에 기여한 7건의 사례를 선정,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수공무원 개인, 우수팀 부문으로 나누어 총 25건(개인 11건, 팀 14건)의 사례가 추천됐다. 이후 실무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7건을 지난 2
2025.08.26 10:56:15
'눈물까지 통역해달라'…경기도, 전지공장 화재 보고서 출간
다음달부터 교보문고 4개 지점·온라인서점 등 통해 유료 판매
지난해 6월 30여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전지공장 화재 사고의 전말과 원인, 대응 정책 등을 종합보고서 형식으로 엮은 '눈물까지 통역해달라'가 출간됐다. 경기도는 전지공장 화재사고 종합보고서 ‘눈물까지 통역해달라’가 다음달 1일부터 교보문고 수도권 지점과 온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도는 화성 전지공장 화재사고 1주기를
김재구 기자
2025.08.26 10:02:56
경기도, 부동산 거짓신고 546명 적발 8억 8930만원 부과
경기도는 최근 6개월 동안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신고가 의
2025.08.26 09:47:03
경기도, '2025 기후급식 콘퍼런스 in 경기' 오는 3~4일 개최
경기도는 ‘기후위기 시대, 공공급식의 새로운 길을 묻다’를 주제로 다음달 3일과 4일 이틀간 ‘2025 기후급식 콘퍼런스 in 경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성남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와 정책 관계자, 시민사회 등이 참여해 기후급식 정책의 성과와 미래 방향을 논의한다. ‘기후급식’은 지역 농산물
2025.08.26 09:37:28
경기미래세대재단,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 147점 전달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지난 25일 아름다운가게 수원행궁점에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 물품 147점을 전달했다. 26일 재단에 따르면 기부 행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약 2주간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와 안산시 대부도의 경기도청소년수련원 2곳에서 진행됐다. 재단 임직원들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의류, 도서, 가전제
2025.08.26 09:29:53
경기여가재단, '경기도 성평등 정책 현황·과제' 세미나 2일 개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음달 2일 오후 2시 재단에서 ‘북경행동강령 30년, 경기도 성평등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6일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1995년 중국 북경에서 열린 UN 세계여성대회에서는 주요 정책분야의 여성 권리와 역할을 행동강령으로 채택하고 정책의 ‘성주류화’(gender mainstreami
2025.08.26 09:25:15
‘고교 수행평가 사태’를 둘러싼 서로 다른 시각
경기교육청, ‘수행평가 현장 의견 수렴 2차 토론회’ 개최 패널들, "학생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 등 ‘교육본질 회복’ 위해 폐지 아닌 내용 개선으로 지속돼야 할 제도" 한 목소리 폐지 요청 사태 원인에 대해선 ‘명확한 기준 없는 제도 탓’ VS ‘대입 만을 위한 학교·전문성 부족한 교사 탓’ 입장차 현장선 "갑작스런 수행평가 논란, 준비 부족 ‘고교
2025.08.25 19:06:11
‘안산 ITS 사업’ 관련 뇌물수수 경기도의원 등 7명 구속 기로
경기 안산시의 ITS 사업과 관련해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 경기도의원 등 7명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25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오는 26일 오후 뇌물수수, 알선수재 등 혐의를 받는 A의원 등 전·현직 시·도의원 4명과 B씨 등 민간 사업자 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A의원 등은 민간 사업체
2025.08.25 19:05:49
제10회 국제브레이킹대회 내달 27~28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서 개최
부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0회 부천국제브레이킹대회(BIBC)’가 다음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25일 부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BIBC에는 지난해 파리올림픽 브레이킹 금메달리스트인 캐나다 출신의 한국계 필 위자드와 일본의 아미가 초청돼 참여한다. 필 위자드는 대회 기간 중 1:1 배틀 게스
2025.08.25 17: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