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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폐회 … 내달 행정사무감사 준비 철저
각 상임위원회 심의·의결,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5분 자유발언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0월 30일 제25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5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5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하면서 시작됐다. 28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지방재정투자
김종우 기자(=기동취재)
2024.11.01 07:57:31
제44대 포항향토청년회장에 오무환 현 회장 당선
오무환 당선자, “도전하는 청년 포항의 미래”
경북 포항향토청년회(이하 포항향청) 제44대 회장에 오무환(현 회장)이 당선됐다. 오무환 당선자는 포항향토청년회 창립 45년 역사에 최초 연임회장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포항향청은 지난 30일 본회 사무국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오무환 회장 당선자 등 2025년 회장단 및 감사를 선출했다. 오 당선자는 이날 회원 350명이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 높은 지지율
오주호 기자(=포항)
2024.11.01 07:57:30
포세위, “포스코 초호화 이사회 고발사건 검찰은 즉각 신속·엄정하게 수사하라”
“포스코에 여전히 기생하고 있는 최정우 측근 임원 및 사내외 이사들은 즉각 사퇴하라”
국민기업포스코바로세우기위원회(이하 포세위)와 대한민국호국총연합회(이하 대호련)는 31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된 최정우 전 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고발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촉구했다. 이번 집회는 지난 2020년 3월 당시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임원 64명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자사주 매입에 따른 자본시
2024.11.01 07:57:28
경주시, “2024 월성 방사능 방재 합동훈련” 실시
市, 방사능 사고 대비 합동훈련 실시로 안전체계 강화
경북 경주시는 방사능 누출 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도 월성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31일 실시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월성원전지역사무소), 경상북도, 울산시, 포항시,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법정 훈련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서는 원전 비상발령 단계(백색, 청색, 적색)에 따른 기관별 대응 조치와 상황 훈련과 원
박창호 기자(=경주)
2024.10.31 18:09:01
포항시, 11월 포항사랑상품권 100억 원 올해 마지막 발행
착한업소 결제 시 사용자 추가 5% 캐시백 즉시 지급
연말 소비 진작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 경북 포항시가 연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31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발행은 올해 마지막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이번에 발행하는 카드형(포항사랑카드)·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은 11월 1일 00시 15분부터 모바일앱(IM#)에서
2024.10.31 18:09:00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방사능 방재 합동훈련 실시
포항·경주 일대에서 신속한 대응을 통해 통합방위작전 능력 향상
경북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이하 포특사)는 31일 포항·경주 일원에서 ‘24년 방사능 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상북도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관으로 포특사, 월성원전, 경찰·소방 등의 기관이 참가해 방사능 방재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훈련을 통한 주민보호조치 실효성을 검증해 관계기관의 통합작전 역량을 강화했다. 훈련
2024.10.31 18:08:59
포항 죽장 청정지역 가을배추 400톤 대만·캐나다 첫 수출길 올라
준고랭지 죽장 상옥 지역 배출 수출 재배단지로 정착
친환경농업 지구인 경북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 해발 450m 준고랭지 역에서 재배된 가을배추가 31일 대만과 캐나다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에 수출하는 죽장 배추는 400톤으로 수출 계약분 중 64톤이다. 포항 상옥 지역에서 재배된 배추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 식감과 맛이 좋아 김치용은 물론 생식용으로도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2024.10.31 18:08:58
경북 정치권·도민, “대구·경북행정통합 결사반대한다”
안동·예천 주민 포항서 통합 반대 집회...“주민참여 없는 행정통합 결사 반대”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반대 여론이 경북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난관을 예고하고 있다. 31일 오후 안동시의회, 예천군의회를 비롯해 경북 북부지역 주민들이 포항시청광장에서 “시·도민 의견수렴 없는 행정통합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시·도민의 의견수렴 없이 광역단체장과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행정통합은 절대 지방소멸 위기
오주호 기자(=경북)
2024.10.31 18:08:56
안동시, 공무원 적극행정으로 인한 피해 법률지원
공무원 소신행정, 창의적 행정 펼치는 계기될 것으로 기대
경북 안동시는 공무원이 시민을 위해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안동시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의 소송수행 지원 등에 관한 규칙」을 제정해 1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 규칙은 상위법인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의 개정에 따라 공무원의 적극행정 추진으로 당할 수 있는 징계, 수사, 소송 등에 대한 법률지원을 의무화하고 소송지원 대상을 재직공무원뿐만 아니라
최홍식 기자(=안동)
2024.10.31 14:19:13
대구시 "4호선 AGT 지속 논란시 사업 지체될 수 있다"
"재검토해야" vs "시민들의 여러 의견 최대한 반영함"
대구 도시철도 4호선 'AGT 경전철' 건설 계획 재검토 요구를 두고 대구시가 "대안이 될 수 없거나 실현이 불가능한 주장으로 사업이 지연되지 않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반대측은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모노레일이나 지하화에 대한 재검토 필요"는 입장과 더 나아가 "인구감소에 따른 한계상황으로 4호선 전면 백지화 검토 등 대중교통정책을 전면 재검토하
권용현 기자(=대구)
2024.10.31 14: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