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8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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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일방주의가 '러시아-이란 에너지정치' 키워
<해외시각> '에너지정치'에 따른 다극화에 주목할 때
지난 10일 세계 각국의 정상급 지도자들이 뮨헨 안보회의에서 블라디미르 러시아 대통령이 작심한 듯 미국의 구사주의적 외교정책을 맹공한 것이 국제사회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러시아가 이토록 큰소리를 칠 수 있게 배경에는 자국의 어마어마한 석유 및
M K 바드라쿠마르 전 인도 외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