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07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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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leejaejin2678@naver.com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대전 유등교 대체 임시교량 설치 공사로 유등로 일부 '통행제한'
대전시, 교통혼잡 대비 우회도로 적극 이용 당부 … 23일부터 한 달간 도마교,계백로 방향 차량 우회 필요
대전시가 유등교 임시가설교량 설치공사와 관련해 태평교 방향 유등로의 일부 구간을 오는 12월23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 약 한 달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제는 계백로(도마시장)에서 태평교 방향 유등로로 좌회전하던 차량들이 도마네거리에서 변동네거리로 우회해야 한다. 또한, 도마교에서 도마동 방향으로 우회전해 유등로를 이용하던 차량들도 마찬가지로 도마
이재진 기자
한국타이어 , 대덕구 아이들 안전을 지킨다
아이들 안전 지키기 위한 뜻깊은 후원 … 8000만원 상당 방호 울타리 기탁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7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공장장 이준길)으로부터 8000만 원 상당의 차량용 방호 울타리를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기탁받은 방호 울타리는 8톤 차량이 시속 55km로 15도 각도에서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새여울초등학교 스쿨존 내 262m 구간에 설치됐다. 특히 만약의 사고 발생 시 어린이
겨울철 대전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을!
대전시, 다양한 산림숙박시설로 겨울철 특별한 자연 속 휴식 제안 …힐링 여행지 4곳 추천
대전시가 겨울철을 맞아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숙박시설을 소개했다.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이는 겨울, 대전의 아름다운 숲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첫 번째로 소개된 동구 만인산자연휴양림의 ‘트리하우스’는 나무 위에 둥지를 튼 듯한 이색적인 숙소로, 설경을
대전 서구, 미취업 청년 대상 공공기관 일자리 체험 사업 참여자 모집
2025년 1월6일부터 2월7일까지 …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업무 환경 이해와 경험 제공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기관의 행정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 체험 사업에 참여할 청년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 일자리 체험 사업은 공공기관의 업무환경을 이해하고 관련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미취업 청년들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선발된
대전 동구, 식장산 진입도로 차량 통행 전면 제한
겨울철 결빙 구간 우려, 시민 안전 최우선 조치…내년 2월 말까지 통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6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대전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이자 인기 핫플레이스인 ‘식장산’의 진입도로에 대한 차량 통행을 전면 제한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겨울철 강설로 인한 결빙 구간이 많아 차량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구가 매년 선제적으로 차량 통행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대전시장 ·구청장들, 윤석열 탄핵안 가결 후 시민 안전 다짐
국가적 어려움 속 시민 보호와 행정 안전 최우선 다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된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대전광역시장과 구청장들이 입장을 밝혔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국정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엄중한 시기에 시장으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사태로 인해 시민들께서 느낄 불안과 걱정에 대해서도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그는 “4000여
윤석열 대통령 거대 야당 비판 담화에 야당 "내란수괴" 맹비난
윤 대통령, 비상계엄 조치 정당화 … 야당 "내란죄 감경 의도" 강력 반발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대국민담화를 통해 최근 거대 야당의 반정부 활동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야당이 맹 비난하고 나섰다. 윤 대통령은 담화에서 정부의 비상계엄 조치가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주장했다. '거대 야당의 독재'를 지적하며,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계엄령의 목적은 거대 야당
'용산의 밤(봄)'
비상계엄 선포 시민들에게 큰 불안감 안겨…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의견 폭주
윤석열 태동령은 4일 새벽 긴급 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해제를 선언하며 사태를 일단락지었으나 밤새 이를 지켜본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출근길에 만난 직장인 백지환(33)씨는 ‘서울의 봄’ 영화를 떠올리며 불안감을 표현하기도 했지만, “대통령이 미필이라 잘 모르지 않았겠냐”며 “그래서인지 어설플 것 같긴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인
[속보] '쓰레기 지옥' 대전 둔곡동 환골탈태되려나?
대전시 유성구 불법 투기 예방 위한 안내표지판 설치, 단속 등 적극적 행정 시동…불법 투기 예방 등 주민 적극적 동참도 필요
일명 쓰레기 지옥으로 불릴 만큼 심각한 불법 쓰레기 투기로 얼룩진 대전시 유성구 둔곡동의 상가 밀집지역에 대해 유성구청이 적극적인 행정을 벌이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2024년 11월27일자 대전세종충청면> 대전시 유성구청은 주민들은 인도에 쌓인 각종 쓰레기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유모차와 카시트, 가구 등으로 인도가 막혀 위험
[단독] '쓰레기 지옥' 대전 유성구 둔곡동…횡단보도까지 쓰레기가 점거, 주민 불편·불쾌감 극에 달해
수거업체 주 2회만 수거… 행정기관은 "민원 발생해야 처리한다"는 식의 소극적 태도로 일관
대전 유성구 둔곡동의 상가 밀집지역에 각종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쌓여 있어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으나 관할 행정기관은 소극적 태도로 일관해 주민들의 불편과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 지역은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임에도 각종 페기물과 생활쓰레기가 인도까지 막고 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을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