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2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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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영
jey204@naver.com
경기북부취재본부 지은영 기자입니다.
"불안해서 못살겠다." 극단적 남북대치 상황, 공포에 휩싸인 접경지역
북한의 잇단 강경 움직임에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접경지역 파주에서 극단으로 치닫는 남북대치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과 정부정책에 대한 원성이 커지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30분 파주시청 본청 정문에서 파주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농민회, 진보성향의 정당 관계자 등이 모여 <극단적 남북대치 상황을 걱정하는 접경주민의 목소리> 기자
지은영 기자
외국인 여성 접대부 고용한 유흥주점 출입 파주시의원 규탄 침묵시위
파주시여성단체협의회, 파주시민, 파주시통합공무원노조 등 각계 각층의 사퇴 촉구 집회 열려
손성익 파주시의원의 외국인 여성접대부가 있는 유흥주점 출입이 언론보도를 통해 전국에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파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파주시민’ 30여명은 10일 오전 9시 파주시청 앞에서 ‘손성익 시의원의 여성접대부를 고용한 유흥주점 출입을 규탄하는 침묵시위를 가졌다.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직자가 이게 웬~말입니까?”, “파주시의회는
「DMZ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개막식」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려
'우정과 연대를 위한 행동'을 슬로건으로 10월 2일까지
26일, 제16회 「DMZ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7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DMZ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는 국내외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다큐멘터리 영화제로, 2009년 10월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우정과 연대를 위한 행동’을 슬로건으로 9월 26일부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