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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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kbh9100@naver.com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광주 남구, 문화정보도서관서 각종 공방 체험
11월 23일~12월 3일…마카롱·수제 도장 등 만들기 등
광주 남구는 오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문화정보도서관에서 지역 내 공방과 연계한 프로그램 4종을 운영한다. 18일 남구에 따르면 문화정보도서관에서 어린이·성인을 대상으로 강좌를 진행하며 오는 23일에는 초등학교 1~4학년 학생 24명이 참여하는 '알록달록 마카롱 만들기' 강좌를 진행한다. 이어 29일에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수제 도장
김보현 기자(=광주)
광주 남구, 7979 봉사단 활동 '투트랙' 운영…'거주지 중심 활동 강화'
17개동 '마을별 봉사데이'+센터 민원 해결 '병행'
광주 남구는 7979봉사단 운영을 7979센터 접수민원 해결과 마을별 주민 봉사활동 등으로 이원화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7979봉사단을 두 갈래 체계로 운영하게 된 이유는 대다수를 차지하는 95%의 일반 주민들에게 봉사활동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서다. 남구는 현재 17개 동에서 7979봉사단원으로 활약하는 주민이 1086명에 달하며, 전체
'순국선열의날' 행사에 광주 기관장들 불참 '빈축'
15일 광덕고에서 기념식 열려…광주지방보훈청장만 참석
'제85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15일 광복회 광주시지부 주최로 광주 광덕고등학교에서 열렸으나, 광주 주요 기관기관장들이 대거 불참해 빈축을 샀다. 1939년 11월 2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을사늑약 강제 체결된 날인 1905년 11월 17일을 순국선열 공동기념일로 제정했다. 광복 후에는 광복회와 보훈처가 주관해 전국에서 추모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국악문화학교 강사 모집
11월 26일까지…판소리·장구·민요·가야금·대금 등 11개 분야
광주광역시 서구가 빛고을국악전수관 국악문화학교 프로그램 및 어린이 국악교실을 운영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14일 서구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판소리·장구·민요·가야금·대금·고법·해금·가야금병창·정가·어린이가야금·어린이해금 등 11개 강좌다. 선발된 강사는 내년 1월부터 24개월간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전문 분야 경험을 가진 강사, 예고·대
광주 동구, 청년 작가가 진행하는 '아트라이브' 방송 진행
12월 26일까지, 온라인 전시·라이브 커머스 형식
광주 동구는 청년 미술작가들과 함께 온라인 전시와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아트라이브 : 청년의 시선'을 14일부터 오는 12월 26일까지 진행한다. 14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전시는 동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미술작가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로 창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단순 전시를 넘어서 미술 작품을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김장 김치 담그고 나눠요" 광주 남구, 제6회 복지박람회 개최
18일 유안근린공원서, 상담·체험·김장김치 담그기 등 풍성
광주 남구는 오는 18일 유안근린공원에서 제6회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복지박람회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명에게 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이 수여되며,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및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복지 정보를 홍보하며, 상담 및 체험도 할 수 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사회복지와 관련한 모든 것을
'공직선거법 위반' 박홍률 목포시장 대법서 무죄 확정
1~3심 무죄 확정…'선거법 위반 2심 유죄' 부인 상고심이 관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이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김상환 대법관)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시장의 상고심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해 원심 무죄 판결을 확정했다. 지난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 시장은 TV토론회와 기자회견 등에서 자신의 민주당 제명에 상
'아뿔사 내 신분증' 수험생 어머니 신고로 경찰이 전달
광주경찰, 수능일 수험생 수송 8건·신분증 전달 1건 등 편의 제공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4일 광주경찰들의 노력으로 9명의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치르게 됐다. 14일 광주경찰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광주경찰은 9건의 도움 요청을 받아 수험생들의 정시 입실을 지원했다. 미처 신분증을 챙기지 못한 1명에게 신분증을 전달하고, 8명을 시험장까지 수송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34분께 '자녀가
"걱정하지 말라지만 발걸음이 안떨어지네요"…수험생 응원나온 학부모들 '북적'
광주, 38개 시험장에서 1만6846명 응시
"우리 아들 힘내! 파이팅!" 14일 오전 7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인 광주 서구 광덕고등학교 앞. 한 수험생의 어머니가 아들을 꼭 껴안고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건넸다. 그는 "혹시나 뭘 두고 가지는 않았나, 신경 써주지 못한 것은 없나 걱정된다"며 "아들이 '수능 잘 보고 들어갈 테니 걱정 말라'고 씩씩하게 들어갔지만 발걸음이 안 떨어진다"고
목포 공원에서 판돈 1만원 윷놀이 도박 6명 붙잡혀
목포 한 공원에서 윷놀이 도박에 가담한 60대 남성 등 6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11일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6명은 목포시 상동 한 공원에서 판돈 1만원인 윷놀이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일 오후 8시 5분께 "공원에서 윷놀이 도박을 하던 어르신들이 수백만원을 잃었다"는 첩보를 입수한 하당지구대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하당지구대
김보현 기자(=목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