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0일 0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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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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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단독]물불 안 가리는 피싱 사기…10대 피해 잇따라
엄마 번호라 전화 받았는데 협박범…누리소통망 계정 거래 사기 피해도
최근 충남 천안에서 10대 청소년을 상대로 한 메신저 피싱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피해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2차 피해를 우려하고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수사가 요구된다. 25일 피해 청소년 학부모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0시30분께 방학을 맞아 집에 혼자 있는 자녀 A 양(16) 핸드폰으로 전화가
장찬우 기자
출생률은 줄지만...아동 예산은↑
천안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해 해마다 예산 증액
충남 천안시가 아동 인구 감소에도 해마다 아동 예산을 증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최근 ‘2022 아동친화예산 분석자료집’을 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개했다. 자료집에 따르면 올해 천안시 아동 친화 사업 규모는 모두 3899억 원(본예산 일반회계 기준)이다. 일반회계 총예산 대비 21.31%를 차지하고 있다. 33개 부서가 285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