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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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iohcsj@gmail.com
뒤늦게 '과학책'에 빠져 8년 이상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문과 출신의 중견 언론인. <주간조선>에 '과학 연구의 최전선'을 연재했고, 유튜브 채널 '최준석과학'을 운영한다. <나는 과학책으로 세상을 다시 배웠다> 저자이며, 조선일보 인도 뉴델리 특파원의 경험을 살려 <인도 싫어하거나 좋아하거나> 등 다수의 책을 썼고, <떠오르는 인도>를 우리말로 옮겼다.
'우주론 근간 흔들 수 있는 제5원소론, 내 연구는 확인되거나 부정돼야 한다"
[최준석의 과학자 열전] KISTI 슈퍼컴퓨터를 이용하는 연구자들 ①고등과학원 천문학자 박창범 교수
박창범 고등과학원 교수(이론천문학자)가 우주에 제5원소가 있어야 한다는 논문을 썼다는 소식을 접하고 놀랐다. 제5원소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다거나, 대중문화에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1997년)의 모티브로 소비되어 왔을 뿐, 한국의 대표적인 천문학자가 할 얘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더구나 박 교수의 제5원소론이 국제천문학계의 최상위
최준석 과학저널리스트·더메디컬 편집국장
펜타쿼크와 양성자 구조를 탐구한다
[최준석의 과학자 열전] 김현철 인하대 물리학과교수
<프레시안>이 독자들과 '과학 이야기'를 나누고자 '최준석의 과학자 열전'을 연재합니다. 최준석 과학저널리스트는 '문과' 출신으로 최근 수년간 '과학책 읽기'에 푹 빠진 중견 언론인입니다. <나는 과학책으로 세상을 다시 배웠다> 저자인 최준석 과학저널리스트는 한국의 과학자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며, 한국의 과학자와 과학의 최신 트렌드에
최준석 과학저널리스트
행성에서 은하를 생각하다…'별 볼 일 있는 과학자'의 은하 이야기
[최준석의 과학자 열전] 정애리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교수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정애리 교수는 은하 진화 연구자다. 사전 취재를 위해 자료를 검색하니, 외부 초청 강연이 보인다. 카오스 재단 강연 동영상 제목은 '하늘엔 내 이름을 딴 은하가 있다'이다. 출판사 사이언스북스가 주최한 2012년 '책 대 책' 토론회에서 미국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얘기를 한 텍스트도 있다. 6월 8일 연세대학교 과학관 6층
한국 '양자컴퓨터' 연구 1세대 과학자 "삼성도 하기 힘들다. 그러나…"
[최준석의 과학자 열전] KIAS 김재완 계산과학부 교수, 양자컴퓨터를 한국에 전도한 물리학자
<프레시안>이 독자들과 '과학 이야기'를 나누고자 새롭게 '최준석의 과학자 열전'을 연재합니다. 최준석 과학저널리스트는 '문과' 출신으로 최근 수년간 '과학책 읽기'에 푹 빠진 중견 언론인입니다. <나는 과학책으로 세상을 다시 배웠다> 저자인 최준석 과학저널리스트는 매주, 혹은 격주로 한국의 과학자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며, 한국의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