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7월 12일 0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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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물을 지키지 못하면 새만금도, 첨단산업도, 전북의 내일도 없다 [황태규 칼럼]
지난 6월 17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전북 임실의 섬진강댐을 찾았다. 당시만 해도 공식적인 방문 목적은 댐 운영과 용수 공급, 수질 관리, 홍수기 대응계획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후 상황은 빠르게 달라졌다. 열흘 뒤인 6월 27일, 김 장관은 광주·전남 반도체 산업단지의 용수 문제와 관련해 영산강·섬진강 유역 일부 댐의 수계
황태규 우석대학교 미래융합대학장
'서해특별시'라는 이름으로 현대車 그룹의 '역사적 도전'에 화답하자 [특별기고]
전북에서 열린 10번째 타운홀미팅은 상징적 장면을 남겼다. 미팅 시작전 오전 행사에서 대통령이 직접 참석한 자리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새만금에 약 9조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AI·로봇·수소산업을 아우르는 미래 혁신거점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단순한 공장 신설 차원이 아니라, 전북을 첨단 산업 전환의 실험장이자 전략 거점으로 삼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