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6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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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펜시아 외국인전용카지노 휴업→청주 이전?
11년 6개월 만에 역사속으로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11년 넘게 영업해온 외국인전용카지노가 지난해 11월부터 사실상 문을 닫고 충북 청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4일 알펜시아리조트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외국인 방문객이 없어 경영난을 겪던 알펜시아 카지노가 누적된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지난해 11월 1일 정부에 카지노 영업 휴업을 신청했다. 알펜시아 카지노는 2012년 3월
홍춘봉 기자(=평창)
평창 올림픽 경기장 사후 활용, 년간 적자 약 74억
“문체부·강원도, 적자 해결방안 제시해야”
평창올림픽 시설의 활용 비용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의 예상과는 달리 평창 올림픽 시설의 향후 적자폭이 연간 7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영등포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18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로부터 보고받은 ‘올림픽 경기장의 효과적인 사후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평창올림픽 3개
알펜시아 리조트, 부동산 투자이민제 1호 탄생
알펜시아 홀리데이인호텔 5억 1300만 원 투자
강원도개발공사(사장 김길수)는 18일 알펜시아 리조트 분양이후 부동산투자이민제 영주권(F-5)을 취득한 외국인 제1호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영주권을 취득한 외국인의 국적은 중국인으로 지난 2014년 알펜시아 홀리데이인호텔 5억 1300만 원을 투자해 국내 거주자격(F-2)으로 5년 이상 체류하면서 이번 영주권(F-5)를 부여받게 됐다. 부동산 투자 이민제는
알펜시아 올림픽 기자단 숙소, 포스코 임직원 휴양소로 변신
올림픽 시설 사후활용 방안 첫 사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기자단 숙소로 이용됐던 ‘모듈러 하우스(구 평창 미디어레지던스)’가 포스코그룹 임직원 직원 휴양시설로 재탄생한다. 강원도개발공사(사장 노재수)는 13일 올림픽 시설 사후활용과 레거지 보존을 위해 알펜시아 내 위치한 모듈러 하우스 부지를 포스코에 임대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내부 인테리어 리모델링 및 전기, 소방 등 안전설비
강원도개발공사-지방공기업평가원 관광산업 활성화 협약
전국 지방공기업 임직원 알펜시아 객실·부대시설 할인 등
강원도개발공사(사장 노재수)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사장 박동훈)이 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방공기업 발전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MOU를 통해 ▲전국 지방공기업 임직원 알펜시아 객실과 부대시설 할인 ▲관광 상품 공동개발 및 마케팅 ▲신규사업 발굴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 유산을 전국 지방공기
안전올림픽 기록 유산 ‘대테러·안전활동 리포트’ 발간
평창올림픽조직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안전올림픽’ 기록을 정리한 책자를 발간했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0일 “평창올림픽 안전개최를 기념하고 준비 과정부터 대회 종료 시까지 현장의 생생한 대테러·안전 활동을 책자화 함으로써 대회 기록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대테러·안전 활동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엔 안전과 관
평창조직위, 해산 조직으로 개편
집행부 축소, 현행 직제는 유지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대회 성공 개최 후, 사후처리와 해산 및 청산 업무 수행을 위해 ‘1사무처장 1사무차장’ 임명을 골자로 한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4일 “대회 성공 개최 후, 실용적 조직으로의 개편을 위해 상근위원장을 비상근위원장으로 바꾸고, 김기홍 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입장권 판매 역대 최대
입장권 32만 매 판매 돌파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입장권 판매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3일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12일까지 판매된 입장권이 32만 매를 돌파, 판매 목표치인 22만매의 146%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0 밴쿠버 동계패럴림픽(21만매 판매)은 물론 직전 대회인 2014 소치대회 판매량인
앤드류 파슨스 IPC위원장, 경기장서 응원
굿바이 수호랑, 이제는 반다비 시대!
평창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이모티콘 추가 배포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이모티콘 20만 건을 추가 배포한다. 패럴림픽 종목형 6종, 감정형 10종 등 총 16종으로 구성된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 '2018평창'을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약 100만 명의 기존 플러스 친구에게는 이모티콘이 지급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