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경부운하, 골재와 민자로 해결 못한다
[창비주간논평] 한국경제, 갈 길이 멀다
경부운하사업은 찬성측에서 언급한 공사비만 해도 15조에서 2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건설프로젝트다. 계획단계의 예상 비용으로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가장 비싼 사업이다. 게다가 여기에 누락된 운하 유지·관리 비용, 생태계 훼손 비용, 교량 재시공 비용 및 그에 따른 교
홍종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