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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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경사'=대한민국 '흉사'"
홍성태의 '세상 읽기' <5>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이중질서사회
전경련에서 강연을 하라니, 전경련은 '전국경제범연합회'인가? 신문에 기고를 하라니, 반성문을 쓰고 면죄부를 받으라는 것인가? 이 판결은 현대자동차뿐만 아니라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는 모든 기업들에게 정말로 커다란 '경사'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한
홍성태 상지대 교수ㆍ 참여연대 부집행위원장
"오세훈, '불도저 시장' 전철을 밟으려는가"
홍성태의 '세상 읽기' <4> 역사를 파괴하는 서울시
서울은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이다. 조선이 서울을 왕도로 정하고 600년이라는 오랜 세월이 흐른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600년이 아니라고 말한다. 백제가 기원전 18년부터 서기 475년까지 서울을 도읍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600년이 아니라 2000년이라는 것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