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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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른다"
[기고] 용산 미군기지를 '생명의 숲'으로 만들자
용산기지는 확장된 서울의 배꼽에 해당하는 곳이며, 서울의 남북 녹지 생태 축을 이어주는 들판이다. 이곳은 아름드리 나무가 우거진 '생명의 숲'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미 이곳에는 생명의 숲을 만들기 위한 커다란 나무들이 많이 있다. 노무현 정부가 해야 할 일은
홍성태 상지대 교수ㆍ사회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