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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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파정당'과 '정치혐오' 오가는 민주노총 선거
[민주노총을 말한다] 진보대통합 VS 사회세력화, 왜 '정치세력화'가 어렵나
민주노총이 새 집행부 선출을 위한 임원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원선거에는 김명환 전 철도노조 위원장, 이호동 전 발전노조 위원장, 윤해모 전 현대자동차지부장, 조상수 현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등 4명의 후보가 민주노총 위원장 선거에 입후보했다.이번 선거에서는 대부분 후보가 비슷한 공약을 내걸고 있어 딱히 쟁점이라고 할 만한 게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홍명교 금속노조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