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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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과 함께 걸어오다
[탈춤과 나] 19. 형남수의 탈춤
어릴 적부터 에술쪽 기질이 조금은 있었던 것 같았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남 앞에 나서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노래부르는 거나 춤출 땐 다른 거 같다. 기억엔 없지만 유아시절 영화관에 들어가면 나올 줄을 몰랐고 외국영화배우 이름도 줄줄 다 알았다는 이야기, 초등학교 때 라디오 동요부르기 출연을 위해 토요일마다 방송국을 방문했었던 거나, 배우지는
형남수 계명대 민속문화연구반 78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