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0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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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빼돌려 지은 원전, 공사자가 무섭다며 이사가기도…"
[대선후보들은 모르는 원전의 속살·①] 지을 때부터 문제가 예견된 영광 원전
욕설과 몸싸움이 벌어졌다. 경찰의 제지도 소용없었다. '막무가내 밀어붙이기'에는 장사가 없다. 집회를 마친 영광군민들은 영광 원자력발전소 정문 앞에 컨테이너를 설치했다. 성난 민심은 거칠었다. 이들은 영광원전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이곳에서 무기한 농성을
허환주 기자(=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