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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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수의 '오랑캐꽃']<453>
자동차 부품 공장 한국인이 30명, 외국인이 30명이나 되는 제법 큰 회사다. 만사가 잘 돌아갔다. 그러나 한 가지 잘못하는 게 있었다. 외국인에게 삼성만 주고 퇴직금 차액을 안 주는 것. 그럼에도 재입국한 외국인들은 그 돈을 달라기는커녕 입도 벙긋하지 않았다.
한윤수 목사 화성외국인노동자센터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