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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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논란'에 이유없이 밀려난 시청권
[기고]"경인TV 허가추천 연기, 명분 없다"
필자를 포함한 경인지역의 시청자들이 자신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지역방송의 시청권을 빼앗긴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과거 경인방송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삶의 터전을 잃은 지도 2년이 지났다. 그럼에도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는다. 한차례의 유찰을 거쳐 새로운
한상혁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