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7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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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된 나라에서 김진숙의 복직은 당연하다
[기고] 김진숙의 부채감을 나눠질 때
2020년이 저물어가는데, 노동자들의 집단해고 소식이 들린다. LG트윈타워에서 일하는 청소노동자들이 일방적인 해고통보를 받았다는 것이다. LG그룹의 자회사로부터 청소용역업체가 용역을 받는 방식인데, 청소용역업체인 '지수아이앤씨'의 지분 50%씩을 소유한 사람은 LG그룹 구광모 회장의 고모들이라고 한다. 이들은 매년 수십억 원의 현금배당금을 챙겨가고 있다.
하승수 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