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9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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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때문에 정말 쫓겨나야 하는 것일까?
[두물머리, 꼭 그래야 합니까 ·①] 행정대집행을 앞두고
마지막 4대강 사업 지역인 팔당 두물머리에 행정대집행 영장이 발부됐다. 오는 8월 6일 집행 예정이다. 정부는 유기농지로 사용돼 온 두물머리에 자전거도로와 공원을 만든다며 이곳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에게 나가줄 것을 요구했다. 이미 다섯 차례 계고장을 보냈다. 몇 차례 충돌도 빚어졌다. 하지만 이미 30년 넘게 이곳에서 농사를 지어온 농민 입장에선 정
하승수 녹색당 사무처장, 변호사
"새누리 민병주, 후쿠시마 아이들에게도 핵 안전하다 할 건가?"
[기고] "새누리당에 '찬핵'vs'탈핵' 맞당 토론 제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3월 4일 창당한 녹색당 사무처장을 맡고 있는 하승수입니다. 저는 후쿠시마 사고를 보며 '더 이상 이렇게는 못 살겠다'고 생각해서 녹색당 창당작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녹색당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하승수 녹색당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