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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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이 살아야 협동조합이 삽니다!
[프레시안, 응원합니다] 세상은 저절로 바뀌지 않습니다
2013년 6월 1일은 협동조합 프레시안이 창립총회를 열고 '품위 있는 생존'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은 날입니다. 주식회사 언론이 협동조합 언론으로 전환한 사례는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당시 경제학자 우석훈은 정글 같은 시장을 '쥐라기 공원'에, 프레시안을 '돌연변이'에 비유하며 프레시안의 생존을 "다음 시대를 여는 열쇠"라고 표현했습니다.
프레시안 협동조합 직원조합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