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6시 06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김부겸 "사드, 최종 결정 연장해야…정권 바뀔 수 있어"
[언론 네트워크 ] "'사드 반대' 성주군민 정당…배치 여부·지역 재검토해야"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성주' 배치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부겸(대구 수성갑) 의원이 "사드 배치 반대"와 "재검토" 입장을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사드 배치에 대한 "성주군민의 반대는 정당하다"며 "사드 배치 여부와 재검토"와 "최종 결정 2년 연장"을 정부에 촉구했다. 김 의원은 21일 '사드배치 반
평화뉴스=유지웅 기자
보수텃밭 대구, 지역구 절반에 '진보' 후보 출마
[언론 네트워크] 진보정당·무소속 6명, 4년 전보다 두 배…더민주보다 많아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자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지역에 진보정당과 노동계·시민사회 무소속 '진보' 후보 6명이 20대 총선에 뛰어들었다. 이들은 대구 12개 선거구의 절반인 6곳에 겹치는 곳 없이 골고루 출마했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4명)보다 많을 뿐 아니라 4년 전 19대 총선의 '진보' 후보(3명)보다 두 배나 많다. 4.13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