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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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 세우려 무릎 꿇은 부모, 언제까지…
[서리풀 연구通] 교육권, 장애아동이라고 예외일 수 없다
풍성하고 따뜻해야 할 한가위 연휴 기간에도 여전히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서울 강서구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과 관련하여 갈등하고 있는 주민과 장애아 부모들도 그들 중 하나이다.(☞관련 기사 : 특수학교 반대 이유가 "발달장애아동은 위험해서"?) 추석연휴가 지난 후 다시 재협의에 들어간다고 하니, 아마도 날 선 신경을 부여잡으며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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