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자전거, 길이 엉망이어서 못 타요!"
[함께 사는 길] 서울 자전거길 실태 조사
자전거의 수단분담률(사람들이 통행할 때 하루 중 이용하는 교통수단의 분포를 비율로 나타낸 것)은 최근 수년간 채 2%를 넘지 못한다. 덴마크 코펜하겐의 자전거 수단분담률은 40% 이상이니 시민들이 자전거를 당당한 교통수단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 레저로 자전거를 즐기는 인구는 갈수록 늘어나는데 왜 도심에서 자전거는 교통수단으로 대접받지 못하는 것일까? 서울
최화영 서울환경운동연합 기후에너지팀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