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1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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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탈의 장면까지 '도촬'"…유성기업 '몰카' 논란
금속노조 "노조 감시용, 노이로제 걸릴 지경"…사측 "문제 될 게 없다"
창조컨설팅을 통한 '노조 파괴' 논란을 일으킨 유성기업이 사업장 내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금속노조 소속 조합원들을 '도촬(도둑 촬영)'해온 것으로 확인됐다.녹화된 촬영분에는 조합원들이 작업복으로 갈아입기 위해 옷을 벗고 있는 모습도 일부 포함돼 있어, 노조는 사측을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형사 고소했다.28일 프레시안은 충북
최하얀 기자(=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