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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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모님께 '일주일만 1인 시위하고 오겠다' 했는데 벌써 9년째"
[기고] 현대기아차 앞에서 9년 째 시위 중인 박미희 씨 인터뷰
박미희 씨는 2013년부터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 본사 앞에서 1인 시위 중이다. 부산서면의 차량 판매 대리점에서 일하던 박 씨는 소장의 갑질을 견디다 못해 본사에 내부고발했으나 묵살당하고 해고됐다. 당시 현대·기아차 본사는 '정도판매'를 내세우며 대리점 직원들이 이를 어길 경우 징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그러나 판매 실적이 중요한 대리점 소장들은 이를
최창우 안전시민사회연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