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1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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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함께 떠난 여행
[최창남의 '흐르는 강물처럼'] <1> 미시시피강을 따라
나는 이 나이가 되어서야 삶은 여행과 같다고 말해주던 사람들의 말을 이해하게 되었다. 나의 삶을 돌아보면서 말이다. 지나 온 나의 삶은 늘 나 자신의 밖에 머물러 있던 삶이었다. 나 자신의 밖을 서성이고 내달리며 살아온 삶이었다. 그곳에 나 자신은 늘 없었다. 누군가
최창남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