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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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건·핵 찬동' 정치 리더십은 미래의 위험요소다
[함께 사는 길] '경인운화 건설주의자'에게 경고를…
대통령이 힘을 실은 코로나19 전염시대 극복을 위한 한국호의 항로를 기획한 '그린뉴딜'이 발표됐다. 디지털과 녹색사업 중심의 한국형 뉴딜을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대통령이 나서서 설명하고 책임 부처 장관들이 '잘 할 수 있다' 다짐했다. 그 설명과 다짐에도 '그린뉴딜'이 그리는 미래는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그린뉴딜 정책 기획이 나오
최준호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21대 지역구 의원 중 24%가 토건산업을 공약했다
[함께 사는 길] 토건과 반기후에서 그린으로
21대 국회가 문을 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사회적으로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았다는 비명이 세상 가득한데 21대 국회와 그들의 세상은 그렇지 않은 듯하다. 산적한 현안과 과제 해결을 위해 용맹정진해도 모자랄 판인데 원 구성부터 쉽지 않다. 여야 각자 나름의 명분을 가지고 다투다 끝내 야권의 전 위원회 위원장 포기선언도 나왔다. 정작 국민은 상임위원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