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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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벽, 국수집 앞에 어머니가 서 계신 까닭
[조선 질경이 이소선] <8> "그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이소선 어머니! 마흔에 홀로 되신 어머니가 이제 여든이라니, 믿기지 않는 현실에 못난 아들 최종인, 안타까움과 눈물이 앞섭니다. 어머니의 훌륭한 삶 앞에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아니 저만이 아니라 그 누가 무슨 말을, 어떤 언짢은 말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너
최종인 삼동친목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