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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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 '벼랑끝 단일화'는 감동에 역행한다
[민교협의 정치시평]<6>대선 후보와 그를 둘러싼 세력, 그리고 단일화
정권교체는 단순히 한 사람의 대통령을 교체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광범위한 세력교체를 수반한다. 특히 수평적 정권교체의 경우 그러하다. 당연히 대선에서의 승패는 대통령 후보 한 사람의 성공 여부로 그치지 않고 그를 둘러싼 세력의 승패로 이어진다.문재인과 안철수는 올해 12월 대선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분명 보통 사람의 범위를 넘어선 사람들이다.
최영태 전남대 교수(역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