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12일 0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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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르신이 좋아요
[나의 좋은 돌봄 이야기] 좋은돌봄상 수상자 최소영 장기요양요원
초고령사회의 문턱에서 헌신하는 장기요양요원들이 현장에서 겪은 희노애락을 직접 글로 써냈습니다. 이 중 서울시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2024 나의 좋은 돌봄 이야기'에서 수상한 다섯 작품을 차례로 소개합니다. 편집자 이마에 송골송골 땀이 맺히기 시작하는 봄의 끄트머리에 나는 진정되지 않은 가슴을 다독이며 센터의 문을 열고 들어가 첫 인사를 했
최소영 장기요양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