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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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당한 자의 의무를 다하기를
팔레스타인과의 대화 <18>
바쉬르 샬라쉬, 만나 보지 못한 당신의 이름을 나직한 목소리로 몇 차례 불러보았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당신의 지성과 당신의 조국이 안고 있는 끝 모를 슬픔 때문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당신이 한국에 왔을 때, 저는 시골에서 겨울 땔감을 준비하고 있었거나 제
최성각 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