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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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이 행복해야 '국가 경쟁력'도 생긴다
[복지국가SOCIETY] '창조적 잉여'와 보편적 복지국가
나는 복지국가를 통해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이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고, 감정을 어루만져주며, 국민 모두가 자존감과 행복을 느끼는 세상이 올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창의적이며 자유로운 '잉여'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 창작에 전념해도 굶어
최서윤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 월간 ‘잉여’ 발행인 겸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