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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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 형아가 어린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
[민들레 교육 칼럼] 길을 묻다 <1>
근데 생각보다 우리 집 엄청 쿨하더라. 난 엄마 아빠가 당연히 반대할 줄 알았는데 네가 가고 싶으면 그냥 가라는 거야. 그래서 금산간디학교 1기로 입학했고, 그렇게 한 일 년 반 정도 다니다가 엄마가 "너 이제 더는 그 학교 다닐 돈 없다" 해서 "아, 진짜?" 하고 그만 다
조재 소설가 지망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