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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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 초심자, 귀농 선배를 만나다~!
[귀농통문] 귀농, 어떻게 해야할까
인생이라는 연극에서 저마다 주어진 배역에 충실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도망치지 않기 위해 늘 스스로에게 했던 말이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쳇바퀴 도는 평범한 직장인의 삶은 내가 원했던 배역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른다섯 동갑내기 부부였던 나와 남편은 이런 고민을 나누며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진지하게 질문하기 시
조옥연 <귀농통문> 편집위원